무계의 황태자로 우연한 실수로 중원에 나와 파란만장한 두뇌의 경험을 하게 된다. 얄미운 적도 있었지만 역시 주인공이라 그런가 귀여웠슴...옆의 사진이 바보 영단일까? 똘똘한 영단일까? 폼 재고 있는 걸로 보아 똘똘이일 것 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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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 Feeling 영단전기
무계의 황태자로 우연한 실수로 중원에 나와 파란만장한 두뇌의 경험을 하게 된다. 얄미운 적도 있었지만 역시 주인공이라 그런가 귀여웠슴...옆의 사진이 바보 영단일까? 똘똘한 영단일까? 폼 재고 있는 걸로 보아 똘똘이일 것 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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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지만 능력있고 패기있는 황제이다. 그의 정치적 수완으로 인해서 무계와 평화로운 수평관계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해도 좋을 듯 하다. 멋진 황제...출연빈도가 약한게 흠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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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세가의 후계자로 몰락해 가는 집안을 일으키려고 애쓰는 인물. 그의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은 가상하여 눈물이 다 나옴. 멋진 장조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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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전기에는 보기 드물게 복수에 눈이 먼 인물. 아니 복수에 눈먼 몽토금과 잘 어울리는 한 쌍의 바퀴벌레. 그의 처절함은 동정심을 사기보다는 인간하나 포기하는게 빠르다는 결론을 내리게 한다. 마지막 개과천선 안했으면 머리를 홀랑 뽑아 버리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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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전기의 유일한 어둠의 자식..ㅠㅠ 그가 원하는 것이 권력인지 무림맹주인지 돈인지 아직도 헷 갈리고 있다. 그의 부활은 예견된 듯 한데 왜 아직도 영단전기2는 안 나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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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궁의 교주인 그녀는 최고의 내공과 무술을 겸비한 인재이다. 그런데 보름달이 뜨면(맞나?) 무공을 상실하는 괴이한 무공에서부터 도대체 언제쯤 죽을껀지 파악하기 힘든 여자. 그치만 정말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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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13랑의 여동생으로 혼자서 그 어려운 의학을 배운 징한 여자. 황제와의 사랑을 일궈 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여자로 돌아왔을 때는 더욱 아름다웠다. 그 성격이 캡! 근데 사진은 왜 이리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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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프로도둑이었지만 생명의 위협을 늘 느끼면서 살던 가장 슬픈 여자. 왜...이런 여자가 존재함으로써 무협지는 짜증이 나는 걸까. 좀 더 용감해지면 좋을 듯한데. 제 발 자기 밥그릇 좀 챙기며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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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주님이시군요. 제 멋대로 자란 공주님이지만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구분을 확실히 하는 귀여운 분. 6왕야는 이런 딸을 둬서 맘 고생이 심하다. 자식을 잘 키웠다고 해야 되나? 잘못 키웠다고 해야되나? 화평공주는 장조휘 엽원과 잘 어울린다. 말괄량이 길들이는데는 그저 엽원같은 성격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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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무림맹주라는데 영 믿을 수가 있어야지..무계를 떠난 영단에게 아버지를 대신하여 길잡이를 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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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세가 엽가에서 총관을 맡고 있으나 과거 마교 교주로 대단한 무공을 지닌 고수. 엽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도 마다 하지 않는 충복. 그가 엽원을 이용하리라고 예상했으나 삑사리 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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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에 대한 확신이 커서 자신이 황제가 되리라는 망상에 빠진 아저씨. 결국 한번도 성공 못하고 황제의 명으로 거지가 된다. 거지가 된 후 사람들에게 점을 쳐주고 관상도 봐 주며 적성에 따악 맞는 듯..행복하게 사는 푼수 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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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공자은이 이런 망가진 모습이었을 줄 정말 상상도 못했다. 여기서 공부병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잘 해서 공주도혼에 캐스팅 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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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는 곡영롱에게 청혼을 거절 당한 후부터 계속 이를 갈며 산다. 그러나 곡영롱을 다시 만난후 사이좋게 지내며 영단전기의 감초역을 한다. 이름은 영 안 어울린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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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집처이지만 기생집인 척 하는 풍만루의 주인이며 녹폭노조의 연인. 연인 녹폭노조는 성질이 더러운데 이 여자는 맑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착한 여자다. 둘이 정말 사랑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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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사람들이게? 궁금하면 영단전기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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