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조협려를 봤는데, 저 혼자만 안 사실일지 몰라동.
고묘에서 물속에 뛰어들어 바깥세상으로 탈출을 시도했을
때,전 보지 말아야 할것을 보고 말았습니다.ㅡㅡ;;
무협드라마찍을때 입는 옷들이 훤히 시원한 모시로
만든 것인가봐영.
물속에서 수영할때 홍릉파로 나온 그녀의 빤스가
훤히 적나라하게 비춰지는 것이였습니다.
혹시 잘못봤나 싶어 다시 봤는데, 분명 삼각빤스가
분명했습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양과로 나온 고천락님도
소용녀의 팔을잡고, 개구리헤엄으로 물속에서 수영을
했는데, 훤히 보였습니다.ㅡㅡ;;
아마 제추측으로는 까망색이나 빨간색 팬티를 입었을
것으로 압니당.전 이장면보구 굉장히 열광하고
환호했습니다. ㅡㅡ;;
다른사람 속옷을 보고 그렇게 좋아서 죽다니..
저도 이런 저의 모습이 증오스럽습니다.ㅡㅡ;;
그러게 옷덥수룩하게 입고오지, 그럼 내가
당신의 속옷볼일은 없었을거 아니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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