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액션에서 하던 대륙판 소오강호에 반해서, 10년이 넘게 시리즈물을 안보다가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완전히 빠져서 지금은 웹서핑을 다니는군요. 여기의 시리즈 감상문들이 너무 재미있네요. 쓰시는분들 필력이 대단합니다. 회사에서 몰래 몰래 읽고 있는데^^; 웃음이 나와서 너무나 난감했었지요.
과거에 한창 볼때는 하루 2~3개도 마다않고 열심히 봤는데, "중화영웅"이던가...? 물위에 스티로폼이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보고-.- 왠지 질려서 그후부터 최근까지는 별로 보질 않았군요. 그런데 얼마전에 본 소오강호도 그렇고, 봉무구천이나 대한천자같은걸 보니까 이제 더이상 바위대신 스티로폼을 쓰는 일은 없는 것 같아서 ^^ 새로 나온걸 한번 볼까??하는 중입니다. 지금은 그냥 케이블 방송만 죽도록 보고 있구요....
특히나 신의천도룡기는 꼭, 꼬옥 보고 싶네요. 칠협오의볼때도 손흥과 초은준은 콱!찍어놓고 좋아했지만 신의천도룡기에 캡쳐된 손흥사진은 정말 주금이네요....
그런데요...ㅠ.ㅜ 스타란에 진도명이 없어요...ㅠ.ㅜ 손요위도 없어요...ㅠ.ㅜ 취향이 아니라서 빼신 건가요?? 아~ 진도명 아저씨는 연기도 잘하는데. 손요위도 잘생겼는데... 특히 진도명 아저씨는...진짜...(대한천자보면 확~ 가겠던데요....)
건필하시구요. 앞으로도 자주 와서 감상문 구경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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