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侶奇緣 (蜀山寄俠 II)
The Zu Mountain Saga

 

 

 

감독 : 소생
출 연 :정이건, 구서위, 진송령, 관례걸


 

우리 동네 비됴가게 '토끼와 거북이'에서 만원만 내면 한달간 마음껏 비됴를 비됴를 즐길수 있는 사은행사를열었는데 백조아줌마가 이 기회를 놓칠까? 당장 거금 일 만원을 내구 맨날 맨날 빌려다 본다. 비됴가게주인은 날 아마도 징~~~~헌 인간으로 볼꺼다. 하루에 서너개, 씨리즈는 거의 다섯개를 보니... 다음부터는 아마도 재직 증명서나 재학증명서를 첨부해야 회원으로 받아주지 않을까.. "백수사절!!!"

그동안 머니사정으로 미루어 왔던 씨리즈를 이 기회에 쫘악 섭렵하고야 말겠다. 또 보고 싶었던것도 함께.. 그 첫번째 대상으로 고른게 정이건주연의 '선녀기연"이 었다.정이건이 나온다면야 마다 않고 보는 나지만 제1편부터 이거 정말 끝까지 봐 야하나하는 의문이 생기지만 어차피 무한대로 빌리기니까 끝까지 보게 되었다.

야~정말 근데 10편짜리 비디오가 이렇게 길게 느껴지긴 처음이다. 정이건만 아니 었으면 콰악 분질러버리고 싶었다. 첫장면부터 심형래감독의 우뢰매같은 특수효과 (색색들이 광선쏘기,뿅~하고 없어졌다가 나타나기,구름속을 날아갈때 사람 근처에 반 짝거리는 테두리 넣기 등등)에다가 마교인물은 오늘은 좋은날에 나왔던 나쁜나라의 "...메피스토펠레스...디아블로..."를 연상케 하였다. 차라리 혼자서도 잘해요의 늑돌이가 더 터프해 보인다.

여기 나오는 배우들 이름은 정이건을 제외하고는 잘 모 린다. 워낙 사람 이름을 기억 못하고 홍콩배우에 문외한이기도 하지만 이 작품에 서는 기억하고픈 사람도 없었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특수효과 비용을 너무 아 껴서 하늘을 그냥 구름속까지 날라다니는 출연진들.. 하나도 안 멋있다.이 정도 면 세계의 유수한 항공사들은 모두 다 중국 노선을 없에야겠다. 손님이 다들 날라 다니니..

이걸로 인해 다른 시리즈를 볼 전의를 상실하고야 말았지만 ...

혈마라는 운명을 타고난 석생(정이건 분)은 자신의 운명을 이겨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으나 결국 운명적으로 혈마가된다는 스토리아래 제자가 세명만 출연하는 아 미파와 역시 2명의 제자가 보이는 창성파가 협심하여 마교를 섬멸하는 이야기이다. 다른 무협시리즈에 나오는 마교(의천도룡기의 명교처럼) 사람들은 평범한 외모에다가 무술역시 정상적이어서 마교와 정파의 차이가 뭐길래 정파사람들이 목숨걸고 마교를 섬멸하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고 정파가 더 나쁜 놈들이리고 생각되게 하는데 비해 선녀기연에 나오는 마교인물들은 생긴 것 자체가 괴물들이라 '정파,'정파, 이겨라,이 겨라! 오래 오래 사세요사세요~~~~~'가 절로 나온다.

 

혈마는 징그러울정도로 이사람 저사람 전염시키지를 않나, 다른사람 몸으로 이사를 가지 않나, 마치 드라큐라처럼 지겨운 놈이어서 줄거리고 뭐고 있을 것도 없다. 그 냥 죽어라고 혈마에게 얻어터지다가 결국은 기적의 힘으로 혈마를 이겨내고 정파가 승리한다는 내용이니까... 마징가가 안되니까 그레이트 마징가를 불러오는 식이다.

쓰는 나도 잼 없다....

 

근데 왜 이런걸 올리냐구요???? 죄송혀유....

*추천 시리즈물 : 바우와우, 돌아온 바우와우 (전 20편) 변견 바우가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
고리대금업(폭력겸업)두목의 딸과 바우와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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